동국제강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등급을 기존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상향 조정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견조한 이익창출력과 재무구조 개선이 지속된 점, 업황 저하에도 영업현금흐름 기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점, 계열 관련 우발 채무가 해소될 수 있는 점 등을 이유로 기업신용등급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연결기준 순차입금이 2019년 2조 2476억원에서 2022년 6월말 1조 6084억원까지 감소했으며, 하반기 부정적 외부 환경에도 원재료 및 제품가격 하락에 따른 운전자금 감소가 이를 상쇄하여 자체 창출 현금 안에서 차입금을 상환하는 선순환 구조가 유지될 것으로 분석했다.
회사는 지난 6월 중국법인 지분 90%를 매각하며 3000만 달러 규모의 채무보증을 소한 바 있다.
한편 동국제강은 장기 목표인 신용등급 A로의 회복을 목표로 수익성 위주의 영업 및 생산을 지속 및 부채비율 개선, 차입금 경감 등 재무안정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