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브레인은 임무 수행에 필요한 단독 또는 협업 행동을 사물들이 스스로 결정해 시너지를 내는 기술로, ETRI는 보조로봇의 행동 인식과 제스처 인식 등 2개 분야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에서는 제공하는 영상 데이터 양이 카테고리에 따라 최소 29개에서 최대 79개로, AI 학습에 쓰기에는 매우 적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을 극복해야 제대로 된 동작을 검출할 수 있다.
ETRI는 딥러닝 기술 기반의 행동 인식 프레임워크와 행동 분류 간 정보량 측정 방식을 적용해 대회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액션 브레인은 향후 공장이나 재난 현장 등에서 스마트공장 로봇이나 재난현장의 드론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송순용 ETRI 자율형IoT연구실 박사는 "액션 브레인 기술을 보다 고도화해 제조나 재난, 국방, 물류 등에 적용해 사물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행동하는 자율형 사물인터넷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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