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제공.
교보증권 제공.




교보증권은 금융·비금융 자산관리를 한번에 코칭해주는 금융 마이데이터 앱 '끌(KKL)'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끌'은 자산은 끌어모으고, 투자정보는 끌어당기고, 금융자존감은 끌어 올린다는 의미로 'FINANCE'의 'FIN'을 회전시킨 모양이기도 하다.

끌은 여러곳에 흩어진 고객정보를 수집·관리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크게 △자산관리 △일 대 일 수익률 대결 △투자 커뮤니티 등 세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자산관리 서비스는 금융자산부터 비금융 자산까지 한 번에 관리해준다. 은행, 증권, 카드, 보험, 통신 등 일상과 연결된 금융 자산부터 부동산, 자동차, 가상화폐, 미술품 등 비금융 자산까지 확대 관리한다. 또 소비·지출 관리 및 소비패턴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투자정보도 제공한다.

일 대 일 수익률 대결은 누구나 익명으로 국내외 주식 수익률 대결을 통해 투자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나 투자 전문가들과도 함께 대결할 수 있으며 높은 승점을 달성시 경품도 제공한다.

또 투자 커뮤니티는 투자 고민과 재테크 정보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그라운드' 공간이다. 일반 종목 토론방과 달리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동기반으로 인증해 특정 종목 실소유주들만 입장할 수 있다.

교보증권은 론칭 기념 이벤트를 11월 한달간 진행한다. 가입 후 마이데이터 자산 연동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전원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99만원 백화점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이용훈 교보증권 디지털신사업본부장은 "기존 금융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탈피, 중고명품과 같은 실물자산부터 가상자산까지 최신 투자 트렌드를 차별화된 콘텐츠로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자산 리밸런싱, 포트폴리오 추천 등 맞춤 서비스는 물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추천검색엔진을 활용한 고객지향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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