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AI는 테슬라 오토파일럿의 초창기 개발자인 조형기 대표와 이찬규 전 현대차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ADAS) 개발자가 2016년 미국에서 설립한 카메라 비전 솔루션 개발사다.
설립 이후 미국 완성차 회사 포드, 미국 딥테크 전문 벤처캐피탈 밀레니엄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투자자와 국내 유수의 투자자들로부터 펀딩을 유치했다.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 및 1차 벤더들과 레벨 2+ 및 레벨 3 고성능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솔루션을 양산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ADAS 시장 규모는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유럽의 ADAS 도입 의무화, 글로벌 부분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등에 힘입어 고성능 ADAS 도입 차량의 비중도 빠르게 높아질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전 세계의 차세대 모빌리티 업체 등에 전방위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올해에만 팬텀 AI와 함께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및 친환경 양극재 제조사 어센드엘리먼츠와 영국 실리콘 음극재 제조사 넥시온에 투자하면서 모빌리티 섹터에서 총 3건의 투자를 완료했다.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미국 애드테크(Ad-tech) 기업 몰로코, 동남아 최대 중고차 플랫폼 카로, 유럽 바이오시밀러 제조사 알보텍 등에 지분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해외 상장, 구주 매각 등을 통해 투자금을 일부 회수도 했다"고 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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