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속어 논란'에 확전으로 대응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3일 공개한 9월 4주차 주간 집계(조사기간 9월26∼30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3.4%포인트 낮아진 31.2%(매우 잘함 17.4%, 잘하는 편 13.8%)로 집계됐다. 4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30%대 초반까지 내려갔다.

반면 부정평가는 66.0%(잘 못하는 편 6.1%, 매우 잘 못함 59.9%)로 3.8%포인트 높아졌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4.8%포인트로 오차범위를 한참 벗어났다. '잘 모름'은 2.8%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1%포인트 오른 46.1%, 국민의힘은 2.2%포인트 내린 35.3%, 정의당은 0.5%포인트 오른 3.9%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7%포인트 오른 12.8%로 조사됐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9월 4주차 주간집계. 리얼미터 제공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9월 4주차 주간집계. 리얼미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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