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의 온라인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 곡 '핑크 베놈'(Pink Venom)은 1억840만회 스트리밍되고 7000 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해 '글로벌 200'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6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의 온라인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 곡 '핑크 베놈'(Pink Venom)은 1억840만회 스트리밍되고 7000 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해 '글로벌 200'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톱 5'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공개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 앨범은 2주차 순위에서 전주보다 3계단 떨어진 4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 유지에 성공했다.

'본 핑크'의 판매량은 전주보다 60% 하락한 4만장 상당으로 집계됐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블랙핑크는 지난주 이 앨범을 10만2000장가량 팔아치우며 K팝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랐다. K팝 가수가 '빌보드 200' 정상을 찍은 것은 방탄소년단(BTS),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네 번째였다.

블랙핑크는 이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뿐만 아니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도 기록했다. 이로써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미 차트에서 정상을 밟은 아시아 최초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한편 '빌보드 200'에서 11주간 1위로 장기 독주하다 지난주 블랙핑크에 밀려 2위로 내려온 배드 버니는 이번 주 다시 1위에 올랐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광태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