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스라엘과 사이버보안 분야 산업 교류를 위해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의 타미르 파르도 전 원장, 글로벌투자회사 요즈마그룹코리아 등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스라엘은 미국에 이어 글로벌 사이버보안 시장 점유율 2위 국가로,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높다. KISA는 이스라엘 관계자들과 양국 간 사이버보안 협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면담을 추진했다. 또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기업인 요즈마그룹코리아와 협력해 국내 정보보호 유망기업 7개 사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평가받아 볼 수 있는 웨비나를 28일 개최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이번 면담을 계기 삼아 진행되는 양국 간의 사이버보안 협력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KISA는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정보보호 유망기업이 다양한 글로벌 국가와 사이버보안 분야 기술 및 투자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의 타미르 파르도 전 원장, 글로벌투자회사 요즈마그룹코리아 관계자들이 협력방안을 논의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KIS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