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 1월 사노피와 계약금 7500만달러 및 단기 마일스톤 4500만달러를 포함한 총 10억6000만달러 규모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ABL301의 개발 및 상업화를 할 수 있는 전세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권리를 이전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계획대로 오는 4분기 미국 FDA에 임상 1상 시험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번에 유입되는 2000만달러 외 단기 마일스톤 2500만달러는 ABL301의 개발 진전에 따라 추가 수령한다. 한편, ABL301의 임상 1상까지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주도하며 이후 임상 2상부터는 사노피가 담당한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ABL301의 전임상 개발 순항으로 단기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됐다. 임상 1상 IND 신청을 위한 준비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양사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파킨슨병 환자를 비롯한 퇴행성뇌질환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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