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일 당 차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포함한 전직 대통령들에게 한과 등 추석 선물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석기 사무총장은 전날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당 차원에서 마련한 추석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문 전 대통령과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한가위 잘 보내시라' 등의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장은 "명절이 되면 전직 대통령들에게 사무총장이 직접 가서 선물을 전달하는 게 관례"라면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김 총장은 3개월 형집행정지로 일시 석방 상태인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대구 달성군 사저에 머물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당 명의의 추석 선물을 보냈으나, 두 사람의 건강 문제로 인해 대면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는 주호영 비대위 체제에서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을 맡았던 정희용 의원이 직접 방문, 선물을 전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지난 5일 김석기 국민의힘 사무총장(왼쪽)이 국회 본청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문 전 대통령과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한가위 잘 보내시라' 등의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장은 "명절이 되면 전직 대통령들에게 사무총장이 직접 가서 선물을 전달하는 게 관례"라면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김 총장은 3개월 형집행정지로 일시 석방 상태인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대구 달성군 사저에 머물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당 명의의 추석 선물을 보냈으나, 두 사람의 건강 문제로 인해 대면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는 주호영 비대위 체제에서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을 맡았던 정희용 의원이 직접 방문, 선물을 전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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