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이 1일부터 9월15일까지 진행된다.

국세청은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대상자인 근로소득자 146만명에게 신청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청 대상은 근로소득만 있는 사람이다. 인적용역 사업자는 정기 신청 대상이라 이번에는 제외된다. 소득·재산 등 지급 요건이 맞는 사람은 신청 기간에 홈택스·손택스·ARS 등으로 신청하면 12월 말에 연간 근로장려금 예상 산정액의 35%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손택스를 이용할 경우 모바일 안내문의 열람하기, 본인인증, 신청하기를 거치면 된다. 또 우편 안내문의 큐알(QR)코드를 비추면 손택스로 바로 연결된다.

이 경우 로그인 없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7자리만 입력하면 된다. 안내문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손택스 또는 홈택스에 접속해 증빙서류(급여를 수령한 통장사본)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장려금 상담센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신청기간을 놓치더라도 2022년 하반기분 신청기간(내년 3월), 2022년 정기 신청기간(내년 5월)에 신청할 수 있다.

2021년 부부 합산 총소득과 2022년 부부 합산 근로소득이 단독가구는 2200만원, 홑벌이가구는 3200만원, 맞벌이가구는 3800만원 미만이면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지난해 6월 1일 기준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액이 2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국세청 측은 "국세청 직원은 장려금 신청과 관련해 계좌 비밀번호 등 일체의 금융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며 "근로장려금 신청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전자금융범죄를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모바일 손택스 이용방법<국세청 제공>
모바일 손택스 이용방법<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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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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