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25일 저녁 박 전 대통령이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 등 일행 5명과 함께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중식당에 들어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감청색 자켓을 입은 박 전 대통령은 마스크를 한 상태였고 유 변호사가 외부인의 접근을 막아섰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서울 방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건강상태 점검을 위한 방문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징역 22년을 확정받고 수감생활을 해오다가 특별사면을 받아 지난해 12월 31일 석방됐다. 이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고 지난 3월 24일 퇴원해 대구 달성군 사저에 머물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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