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4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해온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수서-통탄 구간과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부터 순차 개통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맡은 삼성역 등 서울 구간은 2028년에야 완전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GTX-B 노선은 2024년 상반기 착공해 2030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당초 2024년 6월 완전 개통을 목표로 했던 GTX-A 노선을 순차 개통할 예정이라며 우선 수서-동탄 구간과 운정-서울역 구간을 먼저 개통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삼성역 구간은 서울시가 영동대로 복합개발 사업과 연계해 건설 중으로, 2028년 중 개통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시내 1km 가량 구간은 서울시가 위탁해서 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운정-서울역 구간은 인허가가 늦어지고, 보상도 지연되면서 초기 착공이 지연됐다. 2024년 중 개통을 위해 공정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호기자 lmh@dt.co.kr
국토교통부는 25일 자료를 통해 당초 2024년 6월 완전 개통을 목표로 했던, GTX-A 노선을 순차 개통할 예정이라며 우선 수서-동탄 구간과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을 먼저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TX 차량 모습. <디지털타임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