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은 오는 27일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잔디동산에서 '제13회 봉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무현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봉하음악회를 하다 올해 대면 행사로 전환했다.

올해 음악회는 '맞이하다', '대화하다', '노래하다' 3부로 진행된다. 인디 뮤지션 '버닝소다' 공연(맞이하다)을 시작으로 방송인 김제동이 토크콘서트(대화하다), 가수 정태춘·박은옥, 알리, 육중완밴드(노래하다)가 무대에 오른다.

봉하음악회 관람은 무료이며, 따로 예약을 진행하지 않는다. 좌석은 3000개로 선착순 입장이다.

노무현재단은 2010년부터 해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양력 생일인 9월1일을 앞두고 봉하음악회를 개최했다.

노무현재단은 다음달 1일 정식개관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을 봉하음악회 당일 특별 개관한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방송인 김제동. 김제동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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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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