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30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신청
특허청은 우리말 상표 출원과 사용 장려를 위해 '제7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응모 및 추천 대상 상표는 8월 기준 우리말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타인 상표를 모방하거나 악의적 상표선점행위 의심자가 보유한 상표는 신청할 수 없다. 심판·소송 등 분쟁 중인 상표,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은 상표, 유사 대회에서 이미 수상한 상표 등도 응모할 수 없다.

응모된 상표는 전문가 평가와 특허고객, 심사관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아름다운 상표(1건), 고운 상표(1건), 정다운 상표(5건) 등을 선정, 시상한다. 응모는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특허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등록상표를 응모하거나, 타인의 등록상표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목성호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우면서 상품 특성을 잘 반영한 우리말 상표는 좋은 상표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말 상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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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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