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저녁 페이스북에 이렇게 적으며, 폐허가 되다시피한 건물에 '우리식당 정상영업 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는 사진을 첨부했다.
이 대표가 말한 '2년'은 2020년 5월 27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뒤 지난 9일 전국위 의결을 통해 주호영 의원이 비대위원장에 임명됨으로써 이 대표가 '자동 해임'되기까지의 기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김종인 비대위와 이준석 대표 체제에서 국민의힘은 2021년 4·7 보궐선거, 2022년 3·9 대통령선거와 6·1 지방선거를 잇달아 이겼다.
대통령과 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상황에서 주호영 비대위를 띄우더라도 '비상 상황'을 해소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이미 13일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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