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평지구대 경찰관 적극 대처, 4세 아이 생명 구해
고열에 호흡과 의식이 없는 4세 아이가 경북 구미경찰서 경찰관들의 적극적인 구조 활동 덕분에 생명을 구했다.
10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쯤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에 4세 아들을 안은 어머니가 다급하게 찾았다.
이 어머니는 "열이 40도까지 올라간 아들을 데리고 동네 병원을 다녀오면서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호흡과 의식이 없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원평지구대 근무자들은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 119를 호출하는 대신 곧바로 아이와 어머니를 순찰차에 태워 구미의 한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2명의 경찰관 외에 1명이 추가로 탑승해 119 관제센터의 도움을 받아 차 안에서 아이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했다.
미리 병원 응급실에 상황을 알린 이들은 현장에 도착한 즉시 아이를 응급실 의료진에 넘겼다.
경찰관과 의료진의 응급조치 덕분에 아이는 스스로 호흡할 수 있을 정도로 상황이 좋아졌다. 아이의 가족은 이후 경찰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응급 환자 이송에는 우수영 경위, 여재현·황보중 경장이 참여했다.
우 경위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조처하겠다"고 말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경찰관 <구미경찰서 제공>
고열에 호흡과 의식이 없는 4세 아이가 경북 구미경찰서 경찰관들의 적극적인 구조 활동 덕분에 생명을 구했다.
10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쯤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에 4세 아들을 안은 어머니가 다급하게 찾았다.
이 어머니는 "열이 40도까지 올라간 아들을 데리고 동네 병원을 다녀오면서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호흡과 의식이 없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원평지구대 근무자들은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 119를 호출하는 대신 곧바로 아이와 어머니를 순찰차에 태워 구미의 한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2명의 경찰관 외에 1명이 추가로 탑승해 119 관제센터의 도움을 받아 차 안에서 아이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했다.
미리 병원 응급실에 상황을 알린 이들은 현장에 도착한 즉시 아이를 응급실 의료진에 넘겼다.
경찰관과 의료진의 응급조치 덕분에 아이는 스스로 호흡할 수 있을 정도로 상황이 좋아졌다. 아이의 가족은 이후 경찰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응급 환자 이송에는 우수영 경위, 여재현·황보중 경장이 참여했다.
우 경위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조처하겠다"고 말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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