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반품안심케어 무료지원' 프로그램은 반품안심케어 서비스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 매월 서비스 이용료를 스마트 스토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셀러지원 포인트'로 전액 돌려주는 방식이다.
대상은 스마트 스토어 등급이 씨앗·새싹인 초기 판매자다. 백화점이나 아울렛 등 대형 유통사 소속 매장은 제외된다. 지원 기간은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이다.
지난 5월 출시된 반품안심케어는 스마트 스토어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무료교환·반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판매자에게 배송비를 보상해주는 보험 서비스로, 캐롯손해보험과 제휴했다. 판매자가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산정된 이용료를 내면 교환·반품에 따른 비용과 구매자와의 분쟁 등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구매자도 무료교환·반품을 할 수 있다.
출시 약 3개월만에 약 1만명의 판매자가 가입했으며, 판매건수는 17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스마트 스토어 판매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반품안심케어가 적용된 상품은 '무료교환반품' 표시가 네이버 쇼핑 검색 결과와 상품 상세 페이지에 노출된다. 지난 5월 출시 후 반품안심케어에 가입된 스마트 스토어의 두 달 간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반품안심케어가 판매자들의 매출 증가에 기여하는 효과가 뚜렷한 만큼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의 사업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스마트 스토어의 초기 소상공인들이 주문관리 수수료를 1년간 면제받는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과 글로벌에서 최단기간 내 정산을 제공하는 빠른정산 서비스도 시행 중"이라며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문혜현기자 m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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