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높이뛰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2m24, 2m27, 2m30을 모두 1차시기에 넘은데 이어 2m33은 3차시기, 2m35는 2차시기에 성공했다. 2m37 1차시기에 실패한 후 바를 2㎝ 올려 2m39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한국 선수가 실외 경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경우는 2011년 대구대회에서 경보의 김현섭 동메달 이후 11년 만이다.
대회를 앞두고 한국 육상계와 세계 스포츠 미디어들은 우상혁의 우승을 점쳤다. 최근 잇따른 대회에서 우승하며 상승세에 있었기 때문이다. 우상혁이 비록 우승을 놓쳤지만 미래는 매우 밝다.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심이 이번 대회에서 2m37를 넘어 3연패로 절정기에 있는 반면, 우상혁은 절정을 향해 기량을 향상 중이다. 나이도 26세로 바심보다 다섯 살 아래다. 실제로 지난 5월 바심의 홈그라운드인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상혁은 바심을 누르고 우승했다. 그 직전 3월에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열린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도 가장 높이 넘었다. 무엇보다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은 우상혁이 자신감과 긍정의 마인드가 충만한 선수라는 점이다. 우상혁은 언론 인터뷰에서 "또 세계선수권, 올핌픽이 남았다"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다. 더 노력해서 금메달을 따는 '더 역사적인 날'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2m33에서 3차시기까지 가는 위기를 맞는 등 매끄럽지 못한 경기운영을 개선하고 부족한 기술을 보강하면 2023년 세계선수권에 이어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한국육상은 마라톤에서는 메달을 따왔지만 트랙과 필드에서는 유독 열세였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황영조가 금메달, 1998년 애틀란타올림픽에서 이봉주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랙과 필드에서는 그동안 경보의 김현섭이 유일했다. 우상혁의 은메달은 한국육상도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원하면 얼마든지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해줬다. 윤석열 대통령도 축전에서 "이번 입상은 기초 종목에서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금도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선수들이 큰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우 선수의 자신감 넘치고 쾌활한 자세에 주목하게 된다. 우상혁은 바를 넘든 넘지 못하든 그 특유의 해맑은 웃음과 제스처로 관중의 박수를 유도하는 등 경기를 즐긴다. 우 선수의 '쿨한' 스포츠정신과 긍정의 힘은 국민들에게도 전달될 것임이 분명하다. 고물가에 시름이 깊어지는 국민을 보듬어야 할 정치권은 파행을 일삼는 가운데 우상혁의 은메달 소식은 짜증을 날려주는 시원한 청량제가 아닐 수 없다. 국민에 희망의 불씨를 던진 국민영웅 우상혁의 비상에 찬사를 보낸다.
대회를 앞두고 한국 육상계와 세계 스포츠 미디어들은 우상혁의 우승을 점쳤다. 최근 잇따른 대회에서 우승하며 상승세에 있었기 때문이다. 우상혁이 비록 우승을 놓쳤지만 미래는 매우 밝다.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심이 이번 대회에서 2m37를 넘어 3연패로 절정기에 있는 반면, 우상혁은 절정을 향해 기량을 향상 중이다. 나이도 26세로 바심보다 다섯 살 아래다. 실제로 지난 5월 바심의 홈그라운드인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상혁은 바심을 누르고 우승했다. 그 직전 3월에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열린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도 가장 높이 넘었다. 무엇보다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은 우상혁이 자신감과 긍정의 마인드가 충만한 선수라는 점이다. 우상혁은 언론 인터뷰에서 "또 세계선수권, 올핌픽이 남았다"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다. 더 노력해서 금메달을 따는 '더 역사적인 날'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2m33에서 3차시기까지 가는 위기를 맞는 등 매끄럽지 못한 경기운영을 개선하고 부족한 기술을 보강하면 2023년 세계선수권에 이어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한국육상은 마라톤에서는 메달을 따왔지만 트랙과 필드에서는 유독 열세였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황영조가 금메달, 1998년 애틀란타올림픽에서 이봉주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랙과 필드에서는 그동안 경보의 김현섭이 유일했다. 우상혁의 은메달은 한국육상도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원하면 얼마든지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해줬다. 윤석열 대통령도 축전에서 "이번 입상은 기초 종목에서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금도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선수들이 큰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우 선수의 자신감 넘치고 쾌활한 자세에 주목하게 된다. 우상혁은 바를 넘든 넘지 못하든 그 특유의 해맑은 웃음과 제스처로 관중의 박수를 유도하는 등 경기를 즐긴다. 우 선수의 '쿨한' 스포츠정신과 긍정의 힘은 국민들에게도 전달될 것임이 분명하다. 고물가에 시름이 깊어지는 국민을 보듬어야 할 정치권은 파행을 일삼는 가운데 우상혁의 은메달 소식은 짜증을 날려주는 시원한 청량제가 아닐 수 없다. 국민에 희망의 불씨를 던진 국민영웅 우상혁의 비상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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