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버킷스튜디오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14.60%) 오른 23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ATAS)는 제74회 에미상의 부문별 후보를 발표하며 '오징어게임'을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처음 작품상 후보로 지명했다. 작품상 후보에는 '오징어 게임' 외에 '석세션',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베터 콜 사울', '유포리아', '오자크' 등이 올랐다.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을 비롯해 총 14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면서 외국어 드라마로는 역대 최다 후보로 지명됐다.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성기훈' 역의 배우 이정재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경쟁자는 넷플릭스 '오자크'의 배우 제이슨 베이트먼, HBO 시리즈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 등이다.
'조상우'로 분한 배우 박해수, '오일남'을 연기한 배우 오영수는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로 동시에 지명됐다. '강새벽'으로 역의 정호연은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버킷 스튜디오는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들이 대부분 소속된 기획사로, 주연 배우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가 정우성과 함께 설립한 회사다.
지난달 버킷스튜디오는 넷플릭스 코리아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기훈이, 프론트맨, 시즌2가 돌아온다"며 '오징어게임' 시즌 2를 예고하면서 상한가에 오르기도 했다.
이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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