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6일 이를 기념해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사내 기념행사를 가졌다.
케토톱은 1994년 출시 후 30년 가까이 일반의약품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케토톱은 피부를 통해 약물이 침투해 환부에 직접 소염진통 작용을 한다.
케토톱 오리지널 제품 외에 손가락과 손목 등에 밴드처럼 감아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케토톱 밴드 타입 혼합형', 열감을 더한 '케토톱 핫'과 '케토톱 핫 밴드 타입', 국소부위 통증을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케토톱 핫 미니' 등도 선보였다. 케토톱은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케토톱 누적 매출 3000억원은 한독이 지난 2014년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한 지 약 8년 만에 이룬 성과다. 한독은 인수 당시 연매출 200억원 수준의 케토톱을 두 배 이상 성장시켜 2019년 4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500억원 돌파가 목표다.
한독은 케토톱 인수 후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투자해 왔다. 케토톱의 품질을 유지하고 자체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해 2017년 337억원을 투자해 충북 음성에 플라스타 공장을 준공했다. 아울러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계속해서 제품을 개선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리지널 40매의 소분 포장박스를 제거해 포장 단계를 간소화하고 이너 박스를 재생 용지로 변경했다. 제품을 담는 봉투를 친환경 생분해 봉투로 변경하는 등 친환경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사업실 상무는 "케토톱 누적 매출 3000억원 달성은 각 부서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케토톱이 통증전문가로 자리 잡게 해준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통증을 캐내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진수기자 kim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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