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신대는 파란 정장과 하늘색 넥타이 차림의 윤 대통령과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김 여사의 합성 사진으로 웨딩 사진을 떠올리게 한다. 윤 대통령 부부의 양볼에는 붉은 빗금이 그려져 있어 수줍어하는 듯한 모습이다.
윤 대통령 부부의 웨딩 등신대는 윤 대통령 팬클럽 '열지대'가 올해 6월 중순쯤 설치했다고 한다. 분수대 앞에 설치된 윤 대통령 부부 관련 등신대는 3개로 윤 대통령, 김 여사 단독 등신대 1개씩과 턱시도를 입은 윤 대통령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 여사의 합성사진으로 만든 등신대 1개가 있다.
이날 청와대 방문객들이 윤 대통령 부부의 등신대 옆에 서서 기념 사진을 찍거나, 스마트폰으로 등신대를 촬영하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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