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진출 국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베트남 정부기관 및 금융기관과 중소기업금융 협력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국가로, 약 5600여개의 국내 기업이 나가 있다. 신규 진출기업 수 기준으로는 이미 2016년부터 중국을 제치고 최대 진출국가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총 2개의 지점을 운영하며 현지 진출 국내 기업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중이다. 2017년 지점을 현지법인으로 전환하는 인가를 베트남중앙은행에 신청,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윤 행장은 베트남중앙은행과 베트남 총리실의 관계자를 만나 기업은행의 베트남 법인설립 인가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 노하우를 베트남 정부 및 금융기관과 공유하고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혁신금융,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지원 등에 대한 협력사업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윤 행장은 지난 22일과 23일 서울에서 응웬 부 뚱 주한베트남 대사와 박노완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기업은행의 베트남 사업계획과 현지 기여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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