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8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이 계속 감소세를 보이며 사망자 수도 크게 떨어져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78명, 총 누적 확진자는 1823만90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5개월 만에 최저치였던 전날 3828명과 비교해서는 2.5배 증가한 것이지만 닷새 연속 1만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 6171명보다는 3607명 많고, 2주 전인 지난달 31일 1만7185명과 비교하면 7407명 적다.

위중증 환자는 98명으로 전날 95명보다 3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12일 100명 밑으로 떨어진 뒤 3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직전일 17명보다 15명이나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9월 13일 1명 이후 274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국내 코로나19 총 누적 사망자는 2만4390명, 치명률은 0.13%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