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 4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47.8대 1)보다 다소 하락했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785명을 선발하는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에 총 3만3527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원서 접수 인원은 지난해보다 5420명 감소했다. 직군별로는 △579명을 선발하는 행정직군이 47.8대 1(2만7693명 지원) △206명을 선발하는 기술직군이 28.3대 1(5834명 지원)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직군 교육행정은 3명 모집에 614명이 지원, 204.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직군은 일반농업이 5명 모집에 390명이 지원해 7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29.7세로 지난해(29.4세)보다 약간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만9824명(59.1%)으로 가장 많았다. 30대 1만937명(32.6%), 40대 2505명(7.5%), 50세 이상 261명(0.8%) 순이었다. 지원자 중 여성비율은 50.8%이다.

올해 7급 공채선발 1차 필기시험은 7월 23일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치러진다. 시험장소는 7월 1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공고된다. 유승주 인사처 인재채용국장은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을 철저히 준비해 시험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
2022년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분야별 접수 인원 및 경쟁률<자료:인사혁신처>
2022년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분야별 접수 인원 및 경쟁률<자료: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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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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