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정보 간편 조회로 보험사 업무 효율 높여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에 쿠콘 API(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보험사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쿠콘의 '자동차 사양정보 조회 API'를 도입해 보험설계사가 자동차 보험상품 가입 고객의 보험료 산정 시, 간편하게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쿠콘 API는 메리츠화재 내부 시스템에 적용돼, 차대번호만 입력하면 차종명, 가격, 모델, 옵션 정보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쿠콘은 해당 API로 530만여 건의 최신 자동차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사는 보험 가입 시 보험료 산출 과정에서, 금융사는 담보대출 심사 시 금리·한도 산정 과정에서 해당 API를 많이 활용한다. 현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삼성화재, 악사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현대해상 등이 이를 도입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쿠콘 자동차 데이터를 통해 메리츠화재 보험설계사의 업무 편의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쿠콘은 보험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기관에도 실무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쿠콘 API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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