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양자기술 표준화평가그룹(SEG) 의장에 박성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양자기술연구단장이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박 단장은 연세대에서 금속공학 학사학위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신소재공학 석·박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ETRI 양자기술연구단장 직책을 맡고 있다.
SEG는 IEC 내에서 기존 표준화위원회가 담당하지 않는 신규 표준화 과제를 추진하는 특별조직으로, 일정기간 표준화 전략·로드맵 개발 등을 수행한 후 국제표준 개발을 전담하는 상설 표준화위원회로 전환된다.
국표원은 이번에 우리나라가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 양자기술 분야의 SEG 의장을 맡게 됨에 따라 향후 국제표준화 과정에서 우리 기술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국제표준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이번에 우리나라가 SEG 의장을 맡은 것은 첨단 미래기술의 '룰 세터'가 된다는 큰 의미를 지닌다"며 "양자기술 등 미래 첨단기술에 대한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준기자 blaams@dt.co.kr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양자기술 표준화평가그룹(SEG) 의장에 박성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양자기술연구단장이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박 단장은 연세대에서 금속공학 학사학위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신소재공학 석·박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ETRI 양자기술연구단장 직책을 맡고 있다.
SEG는 IEC 내에서 기존 표준화위원회가 담당하지 않는 신규 표준화 과제를 추진하는 특별조직으로, 일정기간 표준화 전략·로드맵 개발 등을 수행한 후 국제표준 개발을 전담하는 상설 표준화위원회로 전환된다.
국표원은 이번에 우리나라가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 양자기술 분야의 SEG 의장을 맡게 됨에 따라 향후 국제표준화 과정에서 우리 기술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국제표준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준기자 blaa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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