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홀딩스는 최근 '크로매틱소울: AFK레이드'를 C2X 플랫폼에 탑재한 데 이어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2022 겜프야)'의 출시 막바지 과정에 돌입했다.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이달 중 글로벌향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미 기존 3개로 운영하던 서버를 글로벌 단일 서버로 통합하고 '베타 게임 런처' 절차에 돌입했다. 베타 게임 런처는 웹 3.0 철학에 기반한 C2X 참여형 게임 출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게임을 테스트하고 플랫폼 탑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저들을 사전에 확보하고 시스템 고도화를 이뤄내는 등 C2X 생태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평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출시로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실적 개선까지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41억원,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 46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2분기부터는 참여자 중심의 C2X 생태계 확장을 꾀하고 웹3 밸류체인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꾼다.
이를 위해 컴투스홀딩스는 2022 겜프야 외에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다수의 신작을 출시한다. 2분기 출시할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안녕엘라'를 비롯해 '워킹데드: 올스타즈',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월드 오브 제노니아', '마블 레이스(가칭)', '크립토 슈퍼스타즈(가칭)', '프로젝트 알케미스트(가칭)' 등을 라인업로 보유한다.
이와 함께 C2X 플랫폼 역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들이 손쉽고 안전하게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C2X 플랫폼 2.0'도 내놓는다. 컴투스 그룹의 게임 플랫폼 '하이브'에 블록체인 SDK를 장착해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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