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3사의 6.1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1일 집계됐다. 유력 정치인이었던 그가 교육행정가로 어떤 성과를 거둘 지 관심이 집중된다.
임 후보는 이른바 '하이(HIGH·High Tech, Infinity, Glocal, Happy) 교육'을 키워드로 내세우고, 글로벌 인재 육성에 집중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하이 교육'이란 교육과 첨단기술 접목을 통한 디지털지능(DQ) 역량 강화, 학생의 무한한 잠재력 발휘 지원을 통한 '한계 파괴', 언어·국제교류 중심으로 마을공동체 교육을 탈피한 '글로컬(글로벌+로컬)'화, 교육자·학생·학부모 '행복' 등을 요악한 말이다.
임 후보는 출마 선언 당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을 '지시·감독 중심'에서 '지원·서비스' 기관으로 재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학생별 특색이 살아있는 '창의융합교육'이 실시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에 끝을 두지 않고 결국 한계를 파괴하는 교육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청와대에 있을 당시 '누리과정, 선취업 후진학 제도, 국가 장학금 제도'를 만들었다"며, 학부모가 일하는 동안 교육에 신경쓰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여건, 교원치유센터 설립 등을 약속했다.
지난 4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제 문명국가가 됐으니 건전한 상식과 체력을 갖추고 문해력(文解力)을 높이는 교육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여기에는 당연히 국제어로서 외국어 교육도 포함되고, 기초 역량과 교양을 갖춘 생활인으로 길러내는 교육의 바탕 위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포부를 내놓은 바 있다.
임 후보는 이에 따라 교육감으로 취임한 직후 균형감 있는 역사 교육, 글로벌 수준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전문 교육시스템 강화, 경기도교육청의 서비스 의식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 후보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지역구에서 16~18대 내리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장과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3·9 대선에선 국민의힘 후보이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황본부장을 맡았고, 당선 후에는 특별고문으로 보좌해왔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임 후보는 이른바 '하이(HIGH·High Tech, Infinity, Glocal, Happy) 교육'을 키워드로 내세우고, 글로벌 인재 육성에 집중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하이 교육'이란 교육과 첨단기술 접목을 통한 디지털지능(DQ) 역량 강화, 학생의 무한한 잠재력 발휘 지원을 통한 '한계 파괴', 언어·국제교류 중심으로 마을공동체 교육을 탈피한 '글로컬(글로벌+로컬)'화, 교육자·학생·학부모 '행복' 등을 요악한 말이다.
임 후보는 출마 선언 당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을 '지시·감독 중심'에서 '지원·서비스' 기관으로 재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학생별 특색이 살아있는 '창의융합교육'이 실시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에 끝을 두지 않고 결국 한계를 파괴하는 교육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청와대에 있을 당시 '누리과정, 선취업 후진학 제도, 국가 장학금 제도'를 만들었다"며, 학부모가 일하는 동안 교육에 신경쓰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여건, 교원치유센터 설립 등을 약속했다.
지난 4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제 문명국가가 됐으니 건전한 상식과 체력을 갖추고 문해력(文解力)을 높이는 교육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여기에는 당연히 국제어로서 외국어 교육도 포함되고, 기초 역량과 교양을 갖춘 생활인으로 길러내는 교육의 바탕 위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포부를 내놓은 바 있다.
임 후보는 이에 따라 교육감으로 취임한 직후 균형감 있는 역사 교육, 글로벌 수준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전문 교육시스템 강화, 경기도교육청의 서비스 의식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 후보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지역구에서 16~18대 내리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장과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3·9 대선에선 국민의힘 후보이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황본부장을 맡았고, 당선 후에는 특별고문으로 보좌해왔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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