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본투표일까지 72시간 총력유세 알려 "남은 선거운동, 향후 의정활동 초심 잃지 않고 지역 위할 것"
"여당 힘으로 신도시 특별법", "인수위원장 지낸 安 승리해야 尹정부 성공"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서울 관악·성동구청장 후보 지원도

안철수(가운데) 국민의힘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서 김종환(오른쪽 세번째) 성남시의원 후보(성남시 카 선거구)와 함께 지역 테니스 동호회원 10여명을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안철수 국회의원 후보 캠프 제공 사진>
안철수(가운데) 국민의힘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서 김종환(오른쪽 세번째) 성남시의원 후보(성남시 카 선거구)와 함께 지역 테니스 동호회원 10여명을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안철수 국회의원 후보 캠프 제공 사진>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인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29일부터 6·1 지방선거 본투표일까지 '72시간 총력 유세'에 돌입하며, 당선되면 의정활동에서도 분당·판교 지역을 꾸준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안철수 성남분당갑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를 통해 "주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남은 72시간 동안 11개 동 곳곳을 다니면서 주민들께 분당·판교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전달하겠다"며 "남은 선거운동 시간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의정활동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발 벗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당선만 되면 중앙으로 가버리고 지역엔 소홀히 했던 기성 정치인의 전철을 밟지 않고 유세 운동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의정 활동을 펴나가겠다"며 "제가 당선되면 집권여당의 강력한 힘으로 제1기 신도시특별법을 제정해 주민 뜻에 맞는 재건축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교통인프라 확충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캠프에 따르면 안 후보는 선거기간 내내 지역구 곳곳을 찾아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분당·판교 발전의 비전을 제시·공유해 왔다. 안 후보 측은 한 지역주민으로부터 "안 후보가 지역에 오신지 얼마 안됐는데 후보를 벌써 세번이나 봤다. 안 후보만이 지역 현안을 해결해 줄 분이라는 진정성을 강하게 느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민심을 얻어야만 국정 개혁 동력이 생겨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다"면서 "새 정부 국정의 틀을 세운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지낸 제가 선거에 승리해 새 정부의 국정 동력 확보를 통해 성공하는 정부를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제가 분당 주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시켜드릴 수 있는 분당 맞춤형 후보이며, 분당과 판교를 대한민국 경제와 과학의 심장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된 후보"라며 "분당과 판교를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와 좋은 일자리 1번지로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 적임자,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인 안철수가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 후보는 이날 정오 무렵까지 분당·판교에서 지역 테니스 동호회·조기축구회·축구클럽 인사, 갈보리교회·분당한신교회 방문 인사, 수내동 중앙공원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어 오후 중 경기 군포시·안양시에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지원유세를 벌이며, 서울로 향해 국민의힘이 비교적 열세에 놓인 관악구청장(이행자 후보)·성동구청장(강맹훈 후보) 선거 유세에 동참한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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