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 광장에서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SNS를 통해 29일 공개됐다. <페이스북 건희사랑 캡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 광장에서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SNS를 통해 29일 공개됐다. <페이스북 건희사랑 캡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8일 취임 후 세 번째 주말을 맞아 집 근처 반포가 아닌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찾았다.

김 여사는 반려견들과 함께 남편이 근무하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안팎을 찾아 기념 사진을 찍었다.김 여사는 베이지색 스니커를 신고 대통령실 앞 잔디밭을 밟으며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냈는데, 이 때 신은 신발은 디올 제품으로 추정된다고 네티즌들이 분석했다.

하루 전인 지난 27일 김 여사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면서 디올의 블라우스로 보이는 옷을 입었었다. 이틀 연속 디올 제품을 입고 신은 것.

윤 대통령은 이날 청사 대회의실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 직후 김 여사를 만나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의 청사 방문 사진은 이날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 내외는 청사 앞 잔디밭에 앉아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대통령 집무실에 앉아 반려견을 안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김 여사는 스니커즈와 흰 티셔츠와 바지, 베이지색 조끼 등 캐주얼한 옷차림이었고, 윤 대통령도 정장 차림이었지만 넥타이를 푼 편안한 모습이었다.

사진을 보면 김 여사가 신은 신발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워크 앤 디올(WALK'N'DIOR) 스니커즈'로 보인다. 베이지색 자수 캔버스 소재를 사용했고 신발끈에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이라고 새겨져 있다.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 신발은 143만원에 판매 중이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SNS를 통해 29일 공개됐다. <페이스북 건희사랑 캡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SNS를 통해 29일 공개됐다. <페이스북 건희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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