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월드와이드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DS)를 통해 다양한 미술작품과 명품 브랜드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노션은 센트럴시티 광고사업을 총괄 운영 중으로, 지난 2019년 신세계센트럴시티로부터 신규 매체 설치·광고사업 운영권 계약을 수주했다.

이노션은 사회적 기업인 '키뮤스튜디오'와 손잡고 센트럴시티 내 중앙광장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자폐와 지적,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디자인한 디지털 콘텐츠 작품들을 표출하고 있다.

이노션은 또 실력 있는 국내 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갤러리'를 통해 2주마다 새로운 작품을 센트럴시티에 공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 대표 럭셔리 매거진인 '노블레스'를 창간한 '노블레스미디어인터내셔날'과의 협업으로 주요 화보 영상을 센트럴시티 내에 송출해, 국내 명품시장의 트렌드를 함축해 보여주고 있다.

이노션은 작년 5월 신세계센트럴시티 공간 리뉴얼 후 프리미엄 브랜드 광고주 영입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중앙광장 내 조성된 공간과 미디어를 활용해 자동차 전시(기아 K9),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 체험관(넷플릭스), 스마트폰 체험공간(삼성 갤럭시) 등 체험 마케팅이 진행됐다.

이노션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파트너들과 랜드마크 프라퍼티 광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달성하고 프라퍼티 광고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창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국내 작가들이 그린 미술 작품들이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내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표출되고 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제공
국내 작가들이 그린 미술 작품들이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내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표출되고 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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