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의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방문하는 첫 국빈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이날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낮 12시50분께 숙소인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출발해 10분 만인 오후 1시께 현충원에 도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남색과 하얀색이 섞인 체크무늬 넥타이의 검정색 정장 차림으로 수행원 없이 통역만 대동한 채 헌화·분향을 마쳤다.
바이든 대통령은 약 15분 간 참배 일정을 마친 후 경호 차량에 탑승해 한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이동했고, 오후 1시 21분께 대통령실 청사 남측 미군기지 게이트를 거쳐 청사 내부로 들어섰다.
윤 대통령은 청사 1층 정문 밖으로 나와 직접 바이든 대통령을 영접했다.
양국 정상은 곧바로 5층 집무실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인수 회담이 끝난 뒤에는 양 정상이 통역만 참석한 가운데 짧은 환담을 나누고 곧바로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회담은 약 90분간 열릴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회담이 모두 끝나면 지하1층 대강당에서 공동성명 발표와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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