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출판 발행/심재국 지음
우리는 대변혁의 변곡점에 서 있다. 도시화로 번영과 행복을 누려왔던 인류는 도시문제로 위험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환경과 기후의 위기는 생태계를 회복 불능의 상태로 몰아가고 있고, 지역 간 불균형, 불평등과 양극화도 임계치에 이르렀다. 코로나 팬데믹과 디지털은 일상을 바꿔놓았으며, 도시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 변화의 파도 속에서 생존을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저자는 그 해답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찾는다. 2차원 좌표에 3차원 공간 정보를 덧입히고,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자율주행,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첨단기술로 무장한 스마트 시티를 만들어가는 미래를 제시한다.
도시문제를 메타버스라는 트렌디한 방식으로 풀어내 알기 쉽게 정리했다. 메타버스 세상에서 미래의 도시가 궁금한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다.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란 저자는 경희대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에서 '새로운 유형의 창조적 산업입지' 관련 논문으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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