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는 17일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회 산하 소위원회에서 활동할 위원을 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공식 출범한 2기 준법위는 추진 과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인권 우선 경영을 천명하고 이와 관련해 준법위 산하에 노동인권, 시민사회소통, ESG 소위원회를 각각 운영하기로 한 바 있다.

준법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노동인권 소위원회는 권익환 위원을 위원장으로 윤성혜 위원, 성인희 위원, 이찬희 위원장이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시민사회소통 소위원회는 원숙연 위원을 위원장으로 홍은주 위원과 이찬희 위원장이 참여하기로 했다. ESG 소위원회는 이찬희 위원장이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김우진 위원, 홍은주 위원, 성인희 위원이 활동한다.

지난 2020년 2월 공식 출범한 삼성 준법위는 협약을 맺은 삼성 주요 7개 계열사(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생명·삼성화재)의 준법 감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준법위는 이달 31일 해당 7개 관계사 준법지원인과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3일에는 최고경영진과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전혜인기자 hye@dt.co.kr

서울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서울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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