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와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 등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296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79만53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1일 이후 104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만5434명보다 1만2138명 적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9일 2만588명보다 7292명, 2주일 전인 2일 2만76명보다 6780명 줄어든 것이다.

일일 확진자 규모는 지난 4일 이후 13일째 5만명 이하를, 지난 14일부터는 사흘 연속 3만명 이하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345명으로 전날 338명보다 7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0일 398명 이후 7일 연속 300명대를 유지 중이다.

전날 코로나19 사망자는 35명으로 직전일 48명보다 13명 감소했다. 국내 코로나19 총 누적 사망자는 2만3744명, 치명률은 0.13%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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