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2일 1집 정규앨범 발표 이후 처음 선보인 첫 방송 무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이날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싸이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팬클럽) 영웅시대 여러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앙코르 무대에서 1위 공약이었던 손 하트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임영웅은 이날 분홍색 슈트에 베이비 펌을 해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임영웅의 정규앨범은 발매 1주일간 약 110만장 넘게 팔리며 솔로 가수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순수하게 국내 팬덤으로만 이뤄낸 성과이며 매출 증대를 위해 팬 사인회나 영상통화회 같은 이벤트를 열지 않고서도 1주일에 100만장 이상 판매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임영웅의 정규앨범 인기는 콘서트 티켓 열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후 진행된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대전 티켓이 3회 모두 전석 매진됐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임영웅,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엠카운트다운 방송장면 캡처>
임영웅,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엠카운트다운 방송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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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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