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G마켓·옥션의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를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연다고 12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지난 17년 11월 처음 시작된 행사로, 이번에는 신세계그룹의 SSG닷컴, W컨셉 등이 가세하고 최근 공개된 G마켓과 신세계의 통합 멤버십 혜택까지 더해진다.
지난 11월에 진행된 빅스마일데이에서는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고액대 할인쿠폰을 비롯해, 최대 3만원과 1만원의 혜택이 제공되는 할인쿠폰까지 총 3장의 쿠폰을 4일에 한 번씩 G마켓과 옥션 등에서 각각 제공해 화제가 됐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같은 쿠폰을 1장씩 추가로 지급했다. 여기에 브랜드관을 통해 브랜드사 별로 제공되는 최대 20% 중복할인쿠폰, 스마일페이·스마일카드 추가 할인 등 다양한 종류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11월 빅스마일데이에서만 총 2543만개의 제품이 판매되며, 8회차까지 누적 판매량이 2억3051만개를 돌파했을 정도로 소비자 호응도 컸다. 전국민의 2명 중 1명은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 셈이다.
올해로 9회차를 맞게 된 빅스마일데이에 SSG닷컴은 물론, W컨셉 등 신세계 계열 온라인 채널은 물론,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빅스마일데이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공개된 G마켓과 SSG닷컴의 통합 멤버십으로 G마켓과 옥션의 '스마일클럽'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유지되고, SSG닷컴 유료회원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의 상당부분을 추가적으로 적용받게 된다. 특히 G마켓의 '스마일캐시'와 SSG닷컴의 'SSG머니'간 1대 1 전환이 가능하다. 신세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적립한 SSG머니를 스마일캐시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고, 반대로 G마켓·옥션에서 쌓은 스마일캐시 역시 신세계그룹 채널 어디에서나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는 G마켓에서는 5월 말까지 신규·재가입 고객 전원에게 1년 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장은 "상반기 최대 할인축제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빅스마일데이가 올해는 신세계그룹과 연합해 그야말로 최대 규모, 최대 혜택으로 돌아왔다"며 "특히 강화된 멤버십 혜택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또 한 번 극강의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