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전 세계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의 일환으로 '체인지 포 칠드런(Change for Childre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를 위해 변화하고 행동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회사는 10만 달러(약 1억2000만 원)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호텔과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 역시 로비에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시원의 도움으로 후원의 메시지를 약 400만 명의 객실 이용 고객에게 송출할 계획이다.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는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는 기념적인 한 해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내일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더 나은 환경을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취지의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양평군 일대 약 230만 평의 대규모 임야에 숲을 조성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양평 백년의 숲' 프로젝트, 최근에는 지역 특산물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로컬라이브(Local live)' 프로젝트 등을 진행 중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시원의 캠페인 영상 캡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