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며 3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대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113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1734만67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에 따라 2만명대까지 떨어졌던 전날 2만84명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이지만, 1주 전인 지난 26일 8만349명보다는 2만9218명 적다. 2주 전인 19일 11만8456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규모다.

국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1일 9만851명부터 13일 연속 10만명 미만을 기록하며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417명으로 전날 461명보다 44명 줄었다.

전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9명으로 직전일 83명보다 34명이나 줄었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만3007명, 치명률은 0.13%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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