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2023 K8. 기아 제공
더 2023 K8. 기아 제공
기아는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3 K8'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모델은 출시 후 1년간의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의 주요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의 선택률이 50%를 웃돌 만큼 고급 사양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기존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를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 각각 기본 적용했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전동식 파워 트렁크,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글라스,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가 적용됐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스웨이드 내장재를 비롯해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가 기본 사양으로 편성됐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전동식 파워 트렁크,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글라스를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에 기본으로 포함해 사용 편의성과 승차 품질을 강화했으며 시그니처 트림에는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화 했다.

또 컴포트 옵션을 적용해야만 선택 가능했던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를 단독으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K8은 작년 4월 처음 선보였으며, 올 1분기 준대형 세단 시장 내 시장점유율은 39%를 기록했다.

가격은 2.5 가솔린 모델이 3318만~3932만원, 3.5 가솔린 모델은 3657만~4565만원이다. 1.6T 하이브리드 모델은 3738만~4415만원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더 2023 K8. 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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