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위원장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상을 치르자마자 인수위 업무를 시작하러 출근했다. 아마 아버님도 그것을 원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위 비공개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여야가 박병석 국회의장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을 수용한 것과 관련해 인수위가 전날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는 "아직 보고받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보고 받은 이후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안 위원장의 부친 안영모씨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1963년 부산 범천동 판자촌에 범천의원을 열어 2012년까지 49년간 '동네 의사'로 일하며 '부산의 슈바이처'로 불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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