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는 지난달 31일부터 노사 고용안정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종업원 고용안정을 도모하면서 생산 공장 운영 최적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노사는 부평 2공장을 다음달 1일부터 1교대제로 전환 운영하기로 했다. 또 생산 확대가 예상되는 부평공장 및 창원공장으로 연내 1200여명 규모의 사업장 간 인력 배치전환과 주거·이사 지원 등 배치전환 대상자에 대한 처우 등도 합의했다.
한국GM은 이번 합의로 2018년 핵심 이해관계자들과 약속한 경영정상화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GM은 현재 부평공장에서 생산 중인 트레일블레이저와 내년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에 돌입하는 차세대 글로벌 신차 등 두 개의 글로벌 제품을 바탕으로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GM 관계자는 "고용안정특별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대규모 배치전환에 대한 이번 노사 간 합의는 회사의 경영정상화 과정에 있어 의미 있는 성과"라며 "생산 사업장의 최적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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