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분야 등 292개 중기 선정 과제당 최대 2∼4년, 5∼20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스케일업(Scale-up)을 도모하는 '2022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 대상으로 292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총 42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 단계별 R&D 지원과 신속한 사업화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선정된 기업은 시장대응형, 강소기업100, 소부장 일반 등의 과제로 나눠 지원 받는다.
시장대응형은 4차 산업혁명 등 유망품목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최대 2년 간 5억원을, 강소기업100과 소부장 일반 과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각각 최대 4년 20억원, 최대 2년 5억원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종전까지 매출액 20억원 이상 기업을 지원하던 것에서 보다 두터운 지원을 위해 시장대응형과 소부장 일반 과제의 경우 '재도약기업' 트랙을 만들어 20억원 미만 기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상반기 476개사, 하반기 195개사를 추가 선정해 총 963개사의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