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14일(현지시간) 이날 발표된 뉴욕주 변호사 시험 합격자 명단에 마코 전 공주의 남편인 고무로 게이(30)의 이름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뉴욕주 변호사시험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3068명이 지원해 약 1378명이 합격, 약 45%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 시험의 합격률은 60%를 상회했다.
지난해 7월에 실시된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서 불합격한 고무로는 2월에 실시된 시험에 재응시했지만, 또다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고무로는 지난해 10월 마코 전 공주와의 결혼을 위해 일본에 일시 귀국하기 전까지 뉴욕의 법률사무소에서 조수로 일하면서 첫 시험에 응시했지만 불합격했다.
마코 전 공주는 남편과 함께 뉴욕 맨해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신혼집은 허드슨강 인근의 침실 1개짜리 아파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비슷한 아파트의 월세는 4300달러(한화 약 53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코 전 공주는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전시회를 돕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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