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그룹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ESG 시리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손병환(왼쪽 세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 ESG상품 가입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현애 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장, 박학주 NH-Amundi 자산운용 대표, 손병환 회장, 윤상운 농협카드 사장, 김용기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사장, 황종연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NH농협금융 제공).
농협금융그룹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ESG 시리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손병환(왼쪽 세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 ESG상품 가입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현애 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장, 박학주 NH-Amundi 자산운용 대표, 손병환 회장, 윤상운 농협카드 사장, 김용기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사장, 황종연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NH농협금융 제공).
농협금융그룹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ESG 요소를 반영한 '올바른지구' 시리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SG 특화상품인 '올바른지구' 시리즈는 대중교통·전기차 이용 시 우대혜택 제공, ESG 자산에 특화된 투자, ESG 캠페인 참여 등 고객이 상품가입을 통해 친환경소비와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13일 상품 출시 기념으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이 개발한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펀드'와 농협카드가 출시한 '올바른지구 카드' 가입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펀드'는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시 ESG 요소를 감안해 투자 자산을 선별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주식·채권·대체자산 비중을 조절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올바른지구 카드'는 대중교통, 공유차량, 전기차 충전 시 이용금액의 7%가 청구 할인되는 카드다. 대중교통에는 시내버스, 지하철뿐만 아니라 고속버스, 시외버스, KTX, SRT도 포함된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ESG 상품이 고객 니즈를 잘 반영해 ESG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충실한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상품 출시가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신(新) 비전 과제인 '농협만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손 회장은 "사회공헌의 전통적 강자로서 친환경 투자 확대와 ESG 상품개발 등의 차별화된 녹색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농협이 곧 ESG'인 선도금융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문혜현기자 m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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