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창원시와 버스연계형 가포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지난 2020년부터 사업비 194억원을 들여 추진한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의 결과물로써, 한국자동차연구원, 창원산업진흥원, 한국천연가스수소충전협회, 경남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해 추진해왔다.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은 수소버스 충전소 표준 모델을 만들고, 충전소 설비 국산화율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버스 노선과 연계한 운영계획을 세워 수소버스의 충전패턴을 분석하고, 충전설비 고장시 저압 충전 실증도 같이 이뤄진다. 국산과 외산 압축기를 각각 적용한 충전기 2기를 운영해 성능을 비교하는 작업도 이뤄진다. 이를 통해 향후 수소충전소 국산화율 제고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창원시는 130개가 넘는 수소 부품기업들과 수소생산기지, 액화수소플랜트,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사업 등 수소경제 생태계가 빠르게 조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사업 발굴 모델을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준기자 blaams@dt.co.kr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창원시와 버스연계형 가포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의회 앞에 수소버스 등이 전시돼있는 모습.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창원시와 버스연계형 가포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의회 앞에 수소버스 등이 전시돼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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