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후보자 발표를 앞두고 "근거없는 보도"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이 의원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를 맡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그 분야에 전문성도 없고 경험도 없다"며 "내가 그 자리에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명받은 바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인수위에서 정무사법행정 간사 역할을 끝까지 잘 마친뒤 국회로 돌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론에 거론되는 자리는 경험과 전문성 차원에서 저와 거리가 있을 뿐 아니라 근거없는 보도가 아닌가 싶다"고 적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이용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법적, 사회적 나이 계산법 통일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용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법적, 사회적 나이 계산법 통일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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