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5세대) 이동통신을 통한 인터넷 접속률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5G 이용생태계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이 나온다. 정부는 연내 85개 시 모든 동 지역에 5G망을 구축하는 등 편리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국내 가구와 개인의 인터넷 이용환경(컴퓨터, 모바일) 및 이용률 등을 조사한 '2021 인터넷이용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가구 인터넷 접속률(99.9%)은 전년과 거의 비슷했으나 개인 인터넷 이용률(93%)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5년 전에 비해 3~9세 및 60대 이상의 이용률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비스 활용처의 경우 10대는 교육과 온라인 게임, 20~30대는 클라우드와 금융상품 거래, 40~50대는 인터넷쇼핑·뱅킹, 60대 이상은 동영상·SNS를 주로 사용했다.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서 디지털 전환의 흐름이 가속화되면서 인터넷을 활용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건강관련 제품을 구입(52.2%)하고 의료정보를 습득한 이용자(70.2%)도 늘었다.
온라인을 통한 식재료·음식(57.1%), 생활·주방용품(49.1%), 가구·인테리어 용품(24.2%) 구매도 꾸준히 늘었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생활방식 변화로 인해 대다수 국민들이 QR코드(86.7%), 무인 주문(72.1%), 배달앱(63.5%)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일상에서 경험하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 보유자는 건강관리 기능(69.8%)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ICT 기반 건강관리·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최신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대중교통 예매(44.8%), 원격교육(38.2%), 화상회의·원격근무(17.5%), 비대면 공연·전시(10.2%)의 경우 상대적으로 이용 경험은 낮지만 그에 비해 필요성을 높게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쇼핑(73.7%), 인터넷뱅킹(77.9%) 이용률은 전년에 이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60대의 인터넷쇼핑(41.2%), 50대의 인터넷뱅킹(84.9%) 이용률 증가폭이 전 연령층의 평균 증가폭을 크게 상회했다.
보험·주식 등 금융상품거래(24.5%)또한 늘었는데 그중에서도 30대의 증가폭(35.3%)이 두드러졌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AI(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이용 경험을 신규로 조사했다. AI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국민은 32.4%로, 주거편의(12.6%), 미디어(11.3%), 교통 분야(9.5%)에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G를 통한 인터넷 접속률(31.5%), 웨어러블 기기 보유비율(8.0%)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고,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37.8%)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는 전국 2만5144가구 및 만 3세 이상 가구원 6만30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지능정보 서비스 이용 추이. 과기정통부 제공
연령대별 주요 인터넷 서비스 특징. 과기정통부 제공
5G 이용생태계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이 나온다. 정부는 연내 85개 시 모든 동 지역에 5G망을 구축하는 등 편리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국내 가구와 개인의 인터넷 이용환경(컴퓨터, 모바일) 및 이용률 등을 조사한 '2021 인터넷이용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가구 인터넷 접속률(99.9%)은 전년과 거의 비슷했으나 개인 인터넷 이용률(93%)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5년 전에 비해 3~9세 및 60대 이상의 이용률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비스 활용처의 경우 10대는 교육과 온라인 게임, 20~30대는 클라우드와 금융상품 거래, 40~50대는 인터넷쇼핑·뱅킹, 60대 이상은 동영상·SNS를 주로 사용했다.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서 디지털 전환의 흐름이 가속화되면서 인터넷을 활용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건강관련 제품을 구입(52.2%)하고 의료정보를 습득한 이용자(70.2%)도 늘었다.
온라인을 통한 식재료·음식(57.1%), 생활·주방용품(49.1%), 가구·인테리어 용품(24.2%) 구매도 꾸준히 늘었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생활방식 변화로 인해 대다수 국민들이 QR코드(86.7%), 무인 주문(72.1%), 배달앱(63.5%)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일상에서 경험하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 보유자는 건강관리 기능(69.8%)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ICT 기반 건강관리·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최신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대중교통 예매(44.8%), 원격교육(38.2%), 화상회의·원격근무(17.5%), 비대면 공연·전시(10.2%)의 경우 상대적으로 이용 경험은 낮지만 그에 비해 필요성을 높게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쇼핑(73.7%), 인터넷뱅킹(77.9%) 이용률은 전년에 이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60대의 인터넷쇼핑(41.2%), 50대의 인터넷뱅킹(84.9%) 이용률 증가폭이 전 연령층의 평균 증가폭을 크게 상회했다.
보험·주식 등 금융상품거래(24.5%)또한 늘었는데 그중에서도 30대의 증가폭(35.3%)이 두드러졌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AI(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이용 경험을 신규로 조사했다. AI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국민은 32.4%로, 주거편의(12.6%), 미디어(11.3%), 교통 분야(9.5%)에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G를 통한 인터넷 접속률(31.5%), 웨어러블 기기 보유비율(8.0%)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고,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37.8%)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는 전국 2만5144가구 및 만 3세 이상 가구원 6만30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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