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서울 신도림, 일산, 분당 등 3곳에 거점형 업무공간 '스피어(Sphere)'의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스피어는 기존 사무실이 갖는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공간과 공간, 공간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경계없이 일할 수 있는 업무 공간을 지향한다. 거점오피스는 총 3곳이다. 서울 신도림, 경기도 일산, 판교 등이다.

SKT는 거점오피스 스피어를 활용해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WFA(Work From Anywhere)' 제도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ICT 업계 내 인재 유치 경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유롭고 효율적인 기업문화는 IT 업계의 핵심 인재들이 일자리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재택근무를 경험한 MZ세대가 자율과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선진적인 일문화를 장착한 회사를 찾기 위해 이직을 선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 스피어 오픈을 준비 중이다. 워커힐 스피어에는 SKT 포함 SK ICT 패밀리 구성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유영상 SKT 사장은 "구성원의 업무 효율과 행복도를 높이고 혁신을 탄생시키는 스피어가 되길 기대한다"며 "SKT는 최고의 인재가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일문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유선희기자 view@

SK텔레콤 거점오피스 '스피어'. SKT 제공
SK텔레콤 거점오피스 '스피어'. S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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