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리는 WWDC 2022에서는 iOS를 비롯해 아이패드, 맥 등 애플 제품들의 새 OS(운영체제)가 공개될 전망이다. 앱 개발자는 이를 통해 OS 업데이트 전 미리 앱 등을 개발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WWDC2021에서 'iOS15'를 공개해 이번 행사에서는 'iOS 16'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에도 행사에도 팀 쿡 CEO(최고경영자)가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하는 기조연설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정보 공유 세션, 첨단 학습 랩, 참가자와 소통하는 디지털 라운지, 현지화된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자사 독자 설계 프로세서 'M2'가 탑재된 최상위급 데스크톱 PC인 맥프로 신제품을 공개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열리지만, 일부 개발자와 학생들을 초청해 기조연설 등을 함께 시청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수전 프레스콧 애플 부사장은 "WWDC는 사람들이 관계를 구축하며 커뮤니티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WWDC22는 전 세계 개발자들을 초대해 최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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